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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윤성언교수 세계초음파학회서 금상

원광대학교(총장 정갑원) 의과대학 진단방사선과 윤성언 교수팀이 서울 KOEX에서 열린 제11회 세계초음파학회에서 젊은연구자 부문 금상을 차지했다.

 

세계초음파학회(WFUMB)는 북미, 유럽, 아시아, 호주, 지중해,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 6개 지역의 초음파의학회가 연합한 세계최대규모의 학회로써 올해는 ‘초음파로 더 나은 세상을’이라는 슬로건으로 71개국에서 3천여명이 참석했다.

 

대한영상의학회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는 윤교수는 그 동안 환자진료와 연구에 남다른 노력을 보여왔는데 이번에원광대 방사선영상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수행한 ‘복부색도플러초음파의 인공음영에 관한 실험과 임상적 의의’에 관한 연구는 환자진료에 적용할 수 있는 가치가 높은것으로 평가되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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