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행사 열려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 고창복분자축제 상시 프로그램인 ‘복분자 따기 체험’에 참여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 체험 프로그램은 관광객들이 복분자 밭에서 싱싱한 복분자 생과를 직접 채취, 이를 구입해 가도록 기획되었다.
축제 관계자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광객은 수도권을 비롯 전주·광주·대전 등에 거주하는 가족과 부녀회·여성단체들”이라며 “이 프로그램은 일손이 모자라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는 물론, 자연과 함께하며 수확의 기쁨을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복분자를 주제로 지난해 정보화마을로 지정된 고창군 아산면 성기마을도 24일까지 복분자 따기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참여 희망자는 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sg.invil.org)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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