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자랑하는 와룡자연휴양림과 방화동 자연휴양림이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편익시설 보수 및 공사로 분주하다.
1996년에 개장한 와룡자연휴양림은 산림욕과 자연학습 등 이용객이 매년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2005년도에 4억여원을 들여 화장실 신축 및 보수를 실시했다.
2006년도에도 1억6천만원을 투자, 물썰매장 인조잔디 교체 및 수영장 미끄럼틀 등 손님맞이 공사가 한창이다.
2003년에 개장한 방화동자연휴양림도 1억6천만원을 투자하여 숲속의 집 1동을 추가로 조성하고 휴식공간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장수군 휴양림 관계자는 “휴양림을 찾는 손님들에게 쾌적한 휴양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와룡·방화동자연휴양림에 대해 등산로 정비와 시설물점검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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