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는 19일 오전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전문 골프클럽인 ‘아이랭스필드(주)’(사장 양정무)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 ‘골프공학 연구소’ 설립 등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날 △골프공학 연구소 설립과 △골프 관련학과 지원 △골프산업 발전 노력 △전문인력 양성 지원 △교육 프로그램 개발 △인력교류 등에 합의했다.
아이랭스필드(주)는 지난 1996년 세계 최초로 티타늄샤프트를 개발, 한국무역학회 주최 ‘무역진흥 대상’(1999년)과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상’(2001년)·‘신지식인 대통령 표창’(2001년)을 받는 등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했다.
이후 2004년 특별소비세 문턱을 넘지 못해 부도를 내기도 했으나 최근 재기에 성공, 세계 무대를 겨냥하고 있다. 순창 출신인 양사장은 전주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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