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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살기좋은 마을 이장들이 앞장

동향면 군수당선자 간담회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있는 송영선 군수당선자와 동향면 이장들. (desk@jjan.kr)

신명나고 살기좋은 진안건설을 위해 마을이장들이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동향면 이장단(대표 서병열)은 29일 송영선 군수당선자, 도의원·군의원 당선자와 기관단체장, 면직원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향면 섬계마을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선거분위기를 정리하고 화합과 단결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송영선 군수당선자는 “민선시대 각 자치단체는 살아남기 위해 치열한 생존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이제는 군민 모두가 화합과 단결로 농업문제, 경제활성화, 교육문제 등 지역현안 해결에 지혜를 모으고 잘사는 군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행사를 주관한 서병열 이장대표(69)는 “선거기간중 지역간, 집단간 소원했던 관계를 떨쳐버리고 오늘 행사를 계기로 면민 모두가 화합하여 동향면을 비롯한 진안군 발전에 이장들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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