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수)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전행정력을 집중해 농작물 병해충 예방과 방제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병해충 예찰 답과 읍면에 설치된 관찰포를 지속적으로 예찰하고 있는 가운데 잎색이 짙은 논은 염화가리만을 이삭거름으로 시용하고, 잎색이 얕은 논은 전용복비를 이삭패기 25일전 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작물 병해충방제 예산 3억2400만원을 확보한 장수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5200만원을 지원 103㏊의 배추무사마귀병 공동방제를 실시한바 있으며 5월에도 3960㏊에 대해 벼물바구미 지원방제를 실시한바 있다.
한편 장마철을 맞아 밭농사에서는 고추밭은 지주대를 보강하여 바람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오이, 토마토 등 생육시기별로 요소, 4종복비 등 엽면시비를 당부했다.
특히 농약 살포시에는 안전장비를 꼭 착용해 줄것과 사용설명서를 읽어 적용작물, 살포횟수, 수확전 살포일수를 준수 해줄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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