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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지역실정 감안한 세정" 김문식 신임 북전주세무서장

“국가재정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토록 탈루세원을 차단하면서도 지역실정을 감안한 세정을 펴겠습니다.”

 

신임 김문식 북전주세무서장(51)은 “주로 중앙에서 근무하면서 전북지역이 타시도 지역에 비해 경제 구조가 취약한 점을 안타깝게 여겼었다”면서 세정운영방침을 이같이 밝혔다.

 

고향에서 처음 근무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는 김서장은 “국민과 함께 하는 열린세정을 위해 납세편의 제공·공평한 과세기반 구축·납세자 참여기회 확대·활기찬 조직문화 조성 등 4대 비젼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강조했다.

 

김 서장은 이어 “전주 덕진구와 무주·진안 장수군 등 관할 납세자에게 감동을 주기 위한 세정을 위해서는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도 필요하다”며 "가족같은 직장, 화합 분위기조성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제시했다.

 

고창 공음출신으로 광주상고·방송통신대·한양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목포·나주·인천 남동 세무서장과 국세청 기획관리관실 예산담당을 역임한뒤 서울청 조사 4국 3과에서 이번에 영전했다.

 

홍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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