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관이 학생과 시민들의 교육, 문화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원학생종합회관장에 부임한 신동철 관장은 5일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학생회관의 역할도 재조정돼야 한다"며 이같이 취임 각오를 밝혔다.
신임 신 관장은 이를 위해 평생교육과 학생특별활동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현재 건립하고 있는 수영장과 체력단련실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신 관장은 또 도서관이 자료 및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독서의 생활화를 안착시키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 관장은 68년 교육계에 첫 발을 내디딘 뒤 도교육청 건축계장과 설계계장, 전주교육청 시설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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