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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지역사회 통일운동의 이해' 주제 전북평화통일포럼 임실서 토론회

전북평화통일포럼(대표 홍종길)은 지난 7일 임실군 사선대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사회 통일운동의 이해’란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완주 도지사와 최규호 교육감, 동부지역 민주평통 회원 및 학교 교장단 300여명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홍대표는“통일문제에 대해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바람직한 정책대안을 제시키 위해 포럼을 준비했다”며“토론에서 좋은 의견이 제시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조연설에서 민주평통 김희택 사무처장은 세계인이 바라보는 한국인의 3대기적과 민주평통의 역할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날 지역사회의 통일운동이란 주제를 발제한 전북대 신기현 교수는 패러다임의 지속적인 변화, 번영과 화합의 자세를 주제로 통일과제를 제시했다.

 

지정토론에서 서남대 강용기 교수는 지역사회 통일운동의 의의와 방향에 대해 설명했고 김수길 부안군협의회장은 지역사회의 통일운동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 참여자치전북연대 김영기 사무처장은 통일운동의 현황과 과제를 제시했고 주부클럽 임현자 임실군지부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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