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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N 클릭세상] 비난성 댓글서 토론의 장 승화

'전라도 놈들은 안된다' 이효선 광명시장의 호남 비하 발언으로 후끈 달아오른 이번 주는 도시철도차량기지 진입로 개설문제가 도마위에 오르면서 일부 시의원이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한 전주경전철사업에 대한 논란으로 마무리되었다.

 

"짐싸서 집에 가시요!" "시를 책임지는 공인이 그런 말을하다니..." "공개적으로 안죽을만큼 몰매맞아야 할 놈이네..." 누리꾼들은 광명시장이 스스로 물러날 것을 강력 촉구한 누리꾼들은 수많은 비난성 댓글을 쏟아부었다.

 

그러나 전주경전철사업에 있어서는 전북일보 인터넷신문이 긍정적인 토론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50만 이하 소도시는 버스 중심의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경전철사업이 있다..." (작성자 : 박한이님)

 

○…"한마디로 전주경전철사업은 김완주 전 시장의 성급한 뜬구름잡는 식의 졸속작품이었다. 종합적으로 판단하면 시기상조다..." (작성자 : 유시민님)

 

○…"1년전 여론조사에서 전주시민 80%가 찬성한 것을 일개 시의원의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휘둘려서는 안된다..." (작성자 : 오현정님)

 

전북일보 인터넷신문에서 열띤 토론으로 한바탕 논쟁을 낳은 전주경전철사업은 부정적인 의견이 약간 우세했다.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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