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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종중 역사·활동 자료 한눈에

전주이씨 출판기념회

전주이씨 춘성정 종중의 역사와 활동을 담은 '둔덕고을의 맥과 향기' 출판기념회가 지난 29일 임실군 오수면에서 열렸다. (desk@jjan.kr)

전주이씨 춘성정 종중의 역사와 활동 등을 한눈에 접해볼 수 있는 ‘둔덕고을의 맥과 향기’출판기념회가 지난 29일 임실군 오수면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회에는 춘성정 이강한 종회장을 비롯 (사)청권사 이강종 회장 등 종친회 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사를 통해 편찬추진위 이강국 위원장은“전주이씨 춘성정 종중의 출판기념회를 종가인 오수에서 가진 것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둔덕이씨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 향토역사 자료로 확대된 것에 의의를 느낀다”며“종중의 발전에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730쪽 분량으로 제작된 이번 책자는 제 1편 왕조의 선원계에 이어 제 2편 둔덕방시대, 제 3편 국난과 둔덕이씨 사람들 등으로 엮어졌다.

 

한편 종중에서는 전국의 대학교와 국·공립도서관, 유관기관 등에 1400권의 책자를 발송, 연구자료로 제공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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