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장학금 500만원 기탁...정읍성광교회

정읍시 하모동에 위치한 성광교회가 지역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정읍시민장학재단에 5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김기철 담임목사를 비롯한 성도들은 “우수한 인재육성은 곧 지역발전의 토대인만큼 지역의 인재를 키우는 귀한 기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장학금기탁 이유를 밝혔다.

 

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는 성광교회는 해방 직후 좌우대립의 혼란이 한창일 때인 1946년 10월10일 소망없이 살고 있는 정읍지역의 수많은 영혼들을 향하여 거룩한 빛을 발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활동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앞장서오고 있다.

 

손승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한 50대 주민 긴급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