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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민으로서 최고의 영예인 ‘군민의 장’신청이 오는 31일까지 접수된다.

임실군은 향토의 명예를 높히고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복지 분야 등에 헌신, 봉사한 군민에 대해 각계의 추천을 받고 있다.

추천 분야는 문화체육장을 비롯 산업장과 공익새마을장, 애향 및 효열장 등 5개 부문.

추천을 할 수 있는 단체는 관내 공공기관과 사회단체, 학교장 및 기업체 대표 등이면 가능하다.

후보자는 임실군 관내 거주자나 출신이면 되고 각 분야에 공적이 뚜렸해야 한다.

이와 함께 추천서와 첨부서류를 구비, 군청 자치행정과와 읍·면에 신청하면 된다.

다음달까지 심사위의 활동을 통해 선발된 후보자는 제 44회 임실군민의 날에 시상 및 수상식을 깆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