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인(전북일보 인터넷신문)
햇볕에 노출된 탄산가스 용기는 탄산가스의 팽창으로 인하여 안전밸브가 열리게 설계되어 있다
이는 안전밸브가 열림으로 인하여 탄산가스 용기가 파손되어 건물및 인명 피해를 미리 방지 하기위하여 설계되어 있다
그런데 요즘 날씨는 고온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2시께 신고 접수를 받고 출동하였는데, 트럭 적재함에 적재된 탄산가스 용기가 고온으로 인하여 안전밸브가 열려 아주 큰 바람소리에 놀란 주민의 신고였다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지만 절대로 이런 위험한 용기는 햇볕에 노출된 장소에 주차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차량에 부착된 핸드폰 연락처는 항상 개방되어 있어야 미연에 이런 사고를 방지 할 수 있다
조그만 부주의가 큰 사고를 발생시킬수 있다는 점을 항상 생각하고 무심코 주차하는 습관을 고치도록 했으면 한다.
/노영인(전북일보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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