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무장초등학교와 영선종고 선후배 만남행사가 15일 영선종고에서 동문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무장애향회(회장 장경업)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올해로 8회째를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속에서 진행됐으며, 사회 각계에서 활동하는 선후배들이 오랜만에 만나 끈끈한 동문의 정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동문간 대화에 이어축구,배구대회를 통해 그동안의 회포를 풀고 유대감을 한층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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