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전주문화방송 초대국장을 지낸 서완봉씨가 1일 8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 1965년부터 71년까지 전주문화방송 초대국장으로 재직하며, 민간상업방송으로서 전북문화와 언론발전에 기여했다. 또 새마을사업을 이끄는데도 방송으로서의 큰 역할을 해냈다.
장례식은 3일 오전 6시30분 서울 요한성당 장례예식장에서 가족 친지들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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