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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진안군 의용소방대원들의 한마당축제인 제8회 소방기술경연대회가 12일 오전 진안 문예체육회관에서 열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재난예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영선 군수를 비롯 김정흠 군의장, 백규형 전라북도 소방본부장, 최성재 무진장소방서장, 이상문·김대섭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13개 지역대 430여명의 대원 및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겨울철 화재예방 및 봄철 산불 등 각종 재난예방에 앞장선 대원들과 가족들을 격려키 위해 마련된 이번대회에서는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평가하는 속도방수와 수관운반 등 5개종목의 경연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 함께 한 송 군수는 “의용소방대원들이 어떠한 대가나 보상 없이 지역 재난예방과 발전을 위한 순수한 열정으로 뭉친 진안의 파수꾼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수고한 대원과 대원가족들을 격려했다.

 

이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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