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세계난산업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최근 전북도로부터 사단법인 설립인가를 받았다.
법인은 이남식 전주대 총장이 이사장을 맡고 김건회 전주대 교수와 이원기·송길현·이영자씨 등 애란인들이 이사로 참여했다.
법인측은 2007년도 세계난산업박람회 행사를 내년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전주대 희망홀에서 열기로 했다.
자본금 3000만원으로 출범한 사단법인 전주 세계난산업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개최뿐 아니라 난산업육성 및 유통과 난관련 학술행사·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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