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 "부적절한 용담댐관리 예산만 낭비"

무주환경사랑 감사 촉구 성명

무주환경사랑(대표 이주형)은 20일 ‘용담댐 투명관리로 맑은 물 유지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무주환경사랑은 성명서에서 “국가예산 1억6000천만원을 사용한 용담댐 하류 금강본류 정화사업이 하류지역 피해에 전혀 효과가 없어 국가예산만 낭비되고 댐 주변지역 주민지원 사업을 편법적으로 활용해 주민갈등을 자초하는 등 잡음을 낳고 있다”며 “이에 대해 감사원은 즉각 감사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무주환경사랑은 또 “예산낭비와 편법·불법행위를 자행하고 형사입건 된 환경과장과 감시·감독 위치에 있는 용담댐 관리단장을 즉각 해임하라”고 촉구했다.

 

김정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자치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정치일반새만금산단 입주기업, RE100 실현 ‘첫발’…태양광 발전설비 준공

장수장수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 시작

고창가수 정삼·이청아, 고창군 귀농귀촌 홍보대사 위촉

자치·의회전북 하수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