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추석을 앞두고 결혼이주 외국인 여성들을 위해 추석 상차림 및 예절 체험교실을 마련했다.
지난 25일 37명의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문화관에서 송편만들기 체험과 추석상 차리는 방법 및 음식준비 요령 등에 대해 교육한 것.
이 자리에서는 또 다소시연과 생화체험 사례 발표 및 대화의 장도 함께 마련돼 그간의 어려움 등을 함께 나누고 조언을 받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여성단체장들이 함께 참여, 격려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정읍지역 관내에는 중국과 필리핀, 러시아 등 모두 8개국 198명의 외국인 여성들이 결혼으로 정착,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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