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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한국음식 만들기 재밌어요"

장수농기센터 외국인 여성 생활교육

장수농기센터가 외국인여성을 대상으로 음식만들기 등 교육을 실시했다. (desk@jjan.kr)

장수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수)는 지난달 28일부터 외국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국음식 만들기 등 생활기술교육을 실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2일 외국인여성 2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실에서 명절요리 실습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외국인 여성들은 송편빚기, 호박전, 파산적 등 추석절 차례상에 올리는 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보며 음식문화를 통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외국인 여성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생활 적응을 위해 지난 9월 28일 29일 양일간 불고기, 갈비찜, 된장찌개 등 전통요리 실습을 실시했으며 4일과 9일엔 제과제빵 기술교육, 10일엔 비즈공예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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