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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전주 인후동 '진안장학숙' 공정률 60%

진안군이 애향심과 향학열 고취로 고향발전을 위한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해 건립중인 진안장학숙 운영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9일 진안군에 따르면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1가 853-3번지 노동청사 부근에 건평 552평 지상 3층 규모로 공사중인 장학숙건립이 지난달 말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장학숙 입소자는 전주시 소재 고등학교 및 전북권 대학교 신입·재학생으로서 입사생 선발공고일 현재 그 보호자가 진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자를 골자로 한 ‘진안장학숙 설치 및 운영에관한 조례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주민의견을 받고 있다.

 

특히 장학숙 운영과 관련, 비영리공익법인 또는 민간단체에 위탁을 가능토록 했으며 조례안공고와 함께 진안사랑장학재단조례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해 장학재단에서 운영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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