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자격증 취득반 개설...친환경 동기부여"
무주군이 지난 3월부터 환경벤처농업대학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 취득반을 개설, 교육을 실시한 결과 관내 농업인 14명이 최근 유기농업기능사 실기시험에 최종 합격해 농가소득을 향상시키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 취득반은 20대 초반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농업인들이 수강해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와 농업 전문화에 대한 열의를 실감케 했다.
무주군은 유기농업기능사 최종 합격자에 대해 입간판 설치를 지원하고 농산물 포장 박스 제작 시 유기농기능사 자격증을 표기할 방침이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담당은 “군에서는 어려운 농업현실을 타개해 나갈 방책으로 친환경농업실천을 적극 확산해 나가고 있다”며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반이 농업인들에게 친환경농업실천에 관한 동기부여와 마인드 확산의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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