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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의장 장세영)는 11일부터 18일까지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실시, 사업 관계자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민원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현장방문 일정은 △11일=성내 내옥마을 친환경농법 시범단지 조성사업, 흥덕 하수처리장, 부안 내죽도항 도서종합개발사업 △12일=문화예술회관 및 공공도서관 건립사업, 생활체육테마공원, 고인돌 조성사업, 종합사회복지관 및 노인복지회관 △13일=연기마을 산림경영 모델숲 조성사업, 선운산 생태숲 조성사업, 아산-선운사 4차선 공사 △16일=성송 주민자치센터, 수박시험연구소, 대산 하수처리장, 대산농어민체육센터 조성사업 △17일=구시포 국가어항개발사업, 구시포 해수욕장 주차장사업, 해리 하수처리장, 고라공설묘지 △18일=신림 법지리 고품질쌀 특화단지, 부안면 방조제 개보수사업, 흥덕 하연지구 배수 개선사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