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2주년 기념 21일 전야제
주논개 탄신 432주년을 기념하는 ‘의암 주논개 대축제’ 전야제가 21일 오후 5시부터 장수군 의암공원 일원에서 다채롭게 꾸며진다. 특히 이번 전야제에서는 400m가 넘는 인절미가 만들어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논개 촛불 진혼제에는 퍼포먼스와 함께 주논개 탄신 432주년을 기념해 432개의 촛불이 의암 호수에 띄워져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논개 진혼제에 앞서 열리는 ‘논개 사랑 인절미 만들기’는 432m의 인절미 만들기 기네스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또 다른 묘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전야제에 앞서 장수군 공설운동장에서는 제39회 군민의 날을 기념해 7개 읍면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 배구, 씨름, 고리걸기, 투호 등 풍성한 체육행사와 함께 군민체육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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