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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재경향우회 초청 군정발전 정책간담회가 23∼24일 장재영 군수, 김홍기 의장, 윤의명 재경향우회장을 비롯한 각 실과소읍면장, 의장단, 재경향우회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번암면 방화동 가족휴가촌 휴양관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장수군 군정 전반에 대한 현황을 설명회를 보고받고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장재영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장수가 ‘세계 최고의 농업·건강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고향 발전에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경향우회 임원들은 23일 간담회에 앞서 덕산계곡(장수읍)에서부터 방화동 가족휴가촌까지 등반을 했으며 간담회 이틀째인 24일엔 주논개 대축제 기념식에 참석해 주논개 선발대회 등 축제를 관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