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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편집상 8개작품 선정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윤곤)는 25일 제12회 한국편집상 수상작으로 제목과 레이아웃, 공로상 등 3개 부문에서 8개 작품을 선정했으며 특별상에 함정훈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2월7일 '제43차 정기총회 겸 편집기자의 밤'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다음은 부문별 수상작.

 

▲제목부문 = 동아일보 월드컵특별섹션팀('레드 콤플렉스'), 머니투데이 김형진기자("거품 곧 붕괴" 거품 문 정부), 중도일보 현옥란 기자(사랑 담은 '쿠키' 굽고 편견 씻는 '비누' 만들어요) 등

 

▲레이아웃부문 = 조선일보 안덕기ㆍ김주태 기자 (성추행 살해당한 용산 초등학생 장례식), 문화일보 전지면 기자(놓치지 말아야 할 '웅포 3昧'), 서울신문 우경임기자(현 동아일보 편집부) (부시, 아브라모프 이래도 모른다고?), 대구일보 조은주 팀장(독일까지 대~한민국)

 

▲공로부문 = 경향신문 매거진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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