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내 축제가 잇따르고 있다.
제6회 전주시 중화산2동 동민의 날행사가 28일 오전 중산초등학교 강당에서 관내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1부기념식과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에 이어 2부행사는 체육대회로 4개권역으로 구분, 팀별 대항전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리걸기와 투호, 럭비, 배구 등이 열려 권역별 단합을 꾀했을 뿐 아니라 노인분들을 위한 도농 자매결연 진안초청팀과 게이트볼 친선게임으로 서로의 벽을 허물었다.
모범 동민으로는 선행상에는 정정숙씨가 받았고 효행상에는 김옥순씨가, 공익상에는 송민섭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 갯강놀이 축제제전위(위원장 송만규) 주관으로 2006 갯강놀이 축제가 27∼28일 삼천에서 개최됐다. 전주시 최초의 동통합형 축제모델인 이 축제에서는 민속놀이와 손새끼꼬기, 계란꾸러미 만들기, 깃발제작 체험, 고구마 구워먹기 등이 선보였다. 또 동문거리축제추진위 주최로 2006 동문거리축제가 28일 오후 동문네거리에서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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