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농특산물 유통활성화 협력 구축

진안군 유통기획단 업무 돌입

지역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 극대화로 농업발전을 이끌어 갈 ‘진안군 농산물유통회사 설립 및 연합사업 준비기획단’이 2일 오후 농협진안군지부 2층 회의실에서 발기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유통기획단은 농협군지부와 진안·부귀·백운·성수농협, 전북인삼농협, 무주진안축협이 각각 1억원을 출자, 운영하게 되며 군 지역특산과와 농업기술센터, 산림조합이 참여했다.

 

유통기획단은 △농산물 유통회사 설립절차 협의 및 이행 △농특산물 유통활성화 방안 모색 △연합사업단 장단기 운영방향 제시△산·관·민의 유기적 유통 협력체계 구축에 나서게 된다.

 

한편 이날 발기회의에서는 단장에 김완주 농협진안군지부장을 총무간사에 정건호 군지부 경제팀장을 선출했다.

 

이진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