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YWCA 아나바다나눔 장터 열려

남원시와 남원 YWCA(회장 계정희)는 21일 시청강당에서 아나바다나눔 장터를 열었다.

 

이날 장터에서는 500여명의 공무원과 시민이 참가해 의류를 비롯한 900여점의 재활용품을 물물교환하고 순우리 밀빵과 누룽지, 남원칼 등을 구입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주최측은 또 참가자들에게 재활용 비누와 함께 생수를 무료 증정하며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남원YWCA는 구 군청 뒤에서 매일 아나바다나눔 장터를 열고 있으며 시내 일원에서도 월 1회 이상 장터를 개설하고 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