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방화동가족휴가촌 진입로 선형개량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지역주민과 도로 이용객들의 교통 불편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군에 따르면 올해 위험도로 선형개량사업으로 시행한 7번 군도(죽산-원덕산) 방화동가족휴가촌(장수군 번암면 사암리) 진입로 가운데 선형이 불량한 곡선부 200m에 대해 사업비 2억8000만원을 투입, 선형개량을 완료했다.
이에따라 방화동가족휴가촌을 찾는 관광객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도로를 주로 이용하는 인근 주민들의 불편도 줄어들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로 선형개량 마무리로 관광객의 편의 제공은 물론 지역민들의 교통사고 위험부담을 해소하게 됐다”며 “앞으로 예방 행정으로 도로이용객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도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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