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진안군 전통문화전수관 개관

진안지역의 전통문화 계승의 산실로 자리매김할 진안군 전통문화전수관이 28일 송영선 군수를 비롯, 사회단체장 및 문화예술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진안군의 대표 전통문화인 전라 좌도농악, 금척무, 매사냥 등의 전통문화 전승 보존 및 군민의 정서함양을 도모할 목적으로 건립된 전수관은 (사)한국국악협회진안지부(지부장 박형열)에서 위탁운영을 맡게 된다.

 

송영선 진안군수는 기념사에서 “지역의 보존가치가 있는 전통문화를 전수할 공간이 마련돼 기쁘다”며 “전통문화전수관을 주축으로 전통문화를 계승 보존하고 진안의 전통문화를 꽃피울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진안읍 군상리 341-1번지에 위치한 진안전통문화전수관은 지난 2004년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부지 4840㎡에 연면적 1723㎡의 지상2층 건물로 건립, 전수공간, 대공연장과 숙소 등을 갖췄다.

 

이진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