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서울남부지검 양계농가 돕기 삼계탕 시식회

익산서 발생한 조류독감으로 인해 닭고기 소비가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남부지방검찰청(검사장 이동기)이 지난 1일 지역 양계농가를 돕기위해 검찰청 구내식당에서 3백30명의 직원들과 함께 ‘검찰혁신 우수기관’ 장려금의 일부로 삼계탕을 준비, 시식회를 가졌다.

 

이 검사장은 “이번 시식회를 통해 닭고기와 오리고기에 대한 국민들의 막연함 불안감이 사라졌으면 좋겠다”며 “전직원들이 소비 촉진 등을 통해 조류독감을 극복해나가자”고 당부하며 고향의 양계 위기가 극복되기를 기원했다.

 

김성중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