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지난해 산림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에도 산림행정 최우수군으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조림·도시숲 조성, 산불방지, 병해충 방제, 숲가꾸기, 임도 등 7개 분야 주요 산림사업과 산림행정 추진역량 등에 대한 시·군 평가 결과 장수군이 올해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 산림청장 표창을 받게 됐다.
군은 올해 경제수 조림 226㏊, 리기다 갱신조림 60㏊ 등 총 348㏊에 경제수종을 식재하는 등 수종갱신으로 지속가능한 산림환경을 조성했으며, 묘목에 색깔끈을 부착해 풀베기 작업때 선별을 쉽게 하는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왔다.
특히 체계적인 산불방지체계를 구축하고 6개 유명사찰과 산불방지 방화수림대 구축협정을 체결, 사찰주위 7㏊에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산림자원 보호에 앞장서 온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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