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정읍시 상동 정읍신광교회(담임목사 유성근)가 지역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200만원의 장학금을 정읍시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유성근 담임목사를 비롯한 성도들은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가 양성되어야 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되고 싶어 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광교회는 고 김용안목사를 비롯한 성도들이 지난 1956년 설립,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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