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공무원이 사진 공모전 3개 부문 상을 한꺼번에 받았다.
고창군 고창읍사무소에 근무하는 김종원 총무담당은 8일 전북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0회 전국전통문화 전주사진공모전 시상식에서 금상을 받았다. 김 담당이 <사> 한국사진작가협회 전주지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 출품한 작품은 고창읍성을 배경으로 농악놀이 풍경을 담은 ‘농악놀이’. 사>
김 담당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전라북도 관광사진공모전 시상식에서도 ‘복분자’ ‘오거리당산 재현’이란 작품으로 각각 입선했다.
김 담당은 사진 애호가들의 모임인 ‘고창포토클럽’ 회장과 한국사진작가협회 전북지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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