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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문화원 짚풀공예반 '실버축제' 최우수 프로그램

'실버문화사랑축제'에 전시된 짚풀공예품들. (desk@jjan.kr)

김제문화원(원장 정주현) 짚풀공예반이 18∼19일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 ‘2006 실버문화사랑축제’에서 ‘최우수 실버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김제문화원이 관내 거주 만 60세 이상 노인 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짚풀공예반 ‘땡땡땡! 실버문화학교’는 지역적으로 풍부한 농경문화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과 제품 판매 등 수익성까지 갖추고 있다. 장애 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김제지평선축제 참여 등 활발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주현 원장은 “열악한 환경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한 어르신들과 강사들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소외계층의 어르신들을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시켜 실버문화학교를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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