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사랑연합회(회장 권두삼)는 AI로 인한 살처분 과정에서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투병중인(본보 19일자 보도)김제시청 직원들의 쾌유를 기원한다며 19일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권두삼 회장은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AI 방역대책 및 확산방지에 고생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병원에서 투병중인 직원들의 조속한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제사랑연합회는 성금기탁에 앞서 AI 방역초소를 순회하며 컵라면 등을 전달하고 근무중인 직원들을 위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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