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지난 22일 인파가 많이 몰리는 정읍시내 중앙로, 주요 상가 및 도로변 등 3개소에서 닭고기 소비촉진 대 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안전성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시관계자는 “성탄절과 연말연시 닭고기소비 성수기를 맞아 양계농가 및 관련업체를 돕고 이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행사를 갖게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 공무원을 비롯 대한양계협회 정읍시지부 및 (주)신명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닭고기의 우수성과 닭고기 조리요령, 안전성 등이 담긴 홍보 전단 1만매를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어깨띠를 두른채 2006인분(1003마리)의 닭 튀김과 찐계란 5천개를 나눠주며 닭고기소비촉진운동을 벌였다.
이에앞서 강광 시장과 박진상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 산하 공무원과 의원들은 지난 지난 7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닭매운탕등 닭고기 음식으로 점심을 먹으며 닭고기 소비촉진 운동을 벌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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