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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김제 AI 방역검문소 10개소 철수

김제시가 AI 발생이후 설치, 운영에 들어간 총 25개 방역검문소 중 10개소를 철수하고 15개소만 운영하기로 했다.

 

시에따르면 AI 긴급행동지침에 의거, 발생농장 살처분이 끝난 지난해 12월14일 부터 21일이 경과(이달 5일)하여 오염 및 위험지역을 경계지역으로 전환함에 따른 방역조치로 방역검문소 10개소를 철수했다는 것.

 

그 동안 시는 오염지역 4개소, 위험지역 8개소, 경계지역 13개소 등 총 25개의 방역검문소를 설치, 운영해 왔다.

 

25개 방역검문소 중 철수된 방역검문소를 보면 오염지역인 공덕면 원공덕입구, 공덕면 송정마을 입구, 공덕면 제흥마을 입구, 위험지역인 동자포마을 입구, 황산삼거리, 존걸마을 입구, 지수마을 입구, 과덕마을 입구, 대산마을 입구, 경계지역인 23호 국도 공덕입구 등 총 10개소다.

 

시 관계자는 “오염 및 위험지역을 경계지역으로 전환함에 따른 방역조치로 10개소를 철수했다”면서 “나머지 방역검문소는 계속 운영한 다음 15일경 완전 철수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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