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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연' 고창복분자 공동브랜드 얻었다

타지역과 차별화·관련가공품 마케팅 활용

고창 복분자가 새로운 이름 ‘선연(禪然)’을 얻었다.

 

고창군은 10일 오후 2시 군청 회의실에서 ‘고창 복분자 공동브랜드 및 마케팅 전략 개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선연(禪然)’을 고창 복분자의 공동 브랜드로 확정했다.

 

‘선연’은 고창군에서도 복분자의 원산지로 꼽히고 있는 선운산의 명칭과 청정한 이미지를 담아낸 명칭이다.

 

군은 또 브랜드 슬로건으로 ‘선운산의 자연’을 확정했으며, 복분자의 뾰족한 가시의 느낌과 옛스러운 명조계열의 서체표현이 돋보이는 심벌마크와 엠블럼, 군 캐릭터인 ‘모로모로’를 변형시킨 복분자 캐릭터, 한복의 옷깃을 형상화한 공동 브랜드 용기 및 패키지 디자인 등을 최종 선정했다.

 

이 브랜드는 주류와 음료 등 우후죽순격으로 양산되고 있는 타지역의 복분자 관련 제품과 차별화하는 것은 물론 고창 복분자 관련 가공품에 대한 품질 관리 및 유통겦뗑??등을 공동으로 진행해 고창 복분자의 가치와 우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앞으로 공동브랜드를 활용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하고 관내 가공업체와 협의, 공동브랜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임용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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