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올 여성농업인에 대한 복지시책 지원금을 대폭 상향 조정해 지원한다.
군은 올해 영유아양육비지원에 1억2600만원, 일손돕기사업에 3억4200만원, 농가도우미지원에 1억1500만원, 여성농업인센터운영에 9400만원 등 총 6억7700원을 여성농업인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영유아양육비와 여성농업인 일손돕기 지원을 원하는 농업인들은 지원신청서를 1월중에 농업인 거주지 리장을 경유해 읍면에 제출하면 군에서 지원 여부를 최종 확정하게 된다.
여성농업인복지시책 확대는 농림부가 ‘07여성농업인 활짝 웃기 프로젝트’라는 시책하에 농업인의 영유아양육비지원과 여성농업인 일손돕기지원을 지난 해보다 평균 37.2%인상하고, 농가도우미 지원을 40일에서 50일도 늘려서 지원함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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