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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진안군 우울증 재활프로그램 운영

진안군이 ‘우울증 선별의 날’을 운영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진안군은 정신질환 예방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정기적으로 정신과 전문의를 초빙해 우울증 실태검사와 함께 재활프로금을 운영키로 했다.

 

지난달 31일 진안읍 주공1차아파트경로당에서 관내 노인 60여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선별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우울증 실태검사는 개별 면담을 통한 정신건강 상담과 치매조기검진 및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검사를 병행했다.

 

군은 매주 목요일마다 영화치료, 원예요법, 미술치료, 치료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주간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정신질환자들이 사회복귀 할 수 있도록 정신보건교육사업을 추진한다.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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