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팜스테이마을 경영협의회(회장 박천창)는 지난 2일 진안군 팜스테이 활성화에 크게 노력해준 김완주 농협중앙회진안군지부장과 정건호 차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팜스테이마을을 보유하고 가장 최초로 군지부의 특화사업으로 팜스테이마을 공동육성하고 협의회 결성 및 연간 운영계획서를 수립,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 조직으로 육성하자는 열정을 회원 모두에게 불어넣는 것에 감사하는 패를 전달한 것이다.
정건호 차장은 2001년 지도경제과장시절 지정된 능길마을 팜스테이 마을부터 2006년말 6개마을로 확대, 2007년에는 추가로 6개마을 이상 지정을 목표로 하고, 질적으로도 능길마을을 비롯한 3개이상의 마을이 전국 최고 인지도를 갖도록 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2007년말에는 명실공이 전국 최고의 팜스테이 우수지역으로 진안군이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군 팜스테이마을 경영협의회 회장 박천창(47세)은 “오늘 감사패 전달은 점점 더 어려워가는 농촌을 위해 특화사업으로 선정되고, 팜스테이마을 경영협의회 결성까지 노력해준 것에 대한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며, 앞으로 농협과 합심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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