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적십자사, 1240세대 특별구호품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설명절을 앞두고 홀로노인, 소년소녀가정, 장애인세대 등 도내 취약계층 1240세대에 특별구호품을 전달한다.

 

이번 구호품 전달은 6일 오전 11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주차장에서 구호물자 배분 및 수혜자 대표 전달식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16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적십자 전북지사 관계자는 “각 세대는 쌀 10kg과 생필품 등 4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받는다”며 “이번 행사에는 모두 5000만원이 들며 이 금액은 지난해 도민들이 모은 적십자 회비를 통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임상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