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 김제시 주민과의 대화 21일까지

이건식 김제시장이 민선4기 취임 후 첫 주민과의 만남을 갖고 시정 전반에 걸친 발전 전략을 제시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6일 용지면과 백구면에서 첫 주민과의 만남에서 "취임한 지 벌써 8개월여가 훌쩍 지나가고 있지만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답답한 심정이다"며, "그렇지만 시민들의 뜻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기에 한 눈 팔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배석한 관계자들에게 조치해 줄 것을 지시했다.

 

각 읍면동 주민과의 만남 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7일: 황산면, 금구면 △8일: 봉남면, 금산면 △9일: 신풍동, 검산동 △13일: 만경읍, 청하면 △14일: 백산면, 공덕면 △15일: 성덕면 △16일: 죽산면, 부량면 △20일: 진봉면, 광활면 △21일: 요촌동, 교동월촌동.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