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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 채증기법ㆍ판독방법 교육

전주덕진경찰서(서장 하태춘)는 8일 오후 2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전북일보 안봉주 사진부장과 지방청 채증요원을 강사로 초청, 채증요원 15명을 상대로 채증기법 및 판독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열었다.

 

이 교육은 최근 불법폭력시위 혐의 입증에 필요한 증거요건 강화에 따라 향후 예상되는 불법집회.시위 현장에서 물적 증거능력 확보와 정확한 판단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에서 안봉주 사진부장은 카메라의 정확한 사용법 및 채증 기법과 요건에 대해 설명하고 지방청 한신호 경사는 채증 판독기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전주덕진서 이용준 보안과장은 “채증은 법적 근거에 의한 자료확보로 건전한 시위문화를 정착할 수 있는 장치”라며 “불법폭력시위 억제효과와 심리 차단억제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임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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