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에서 열리고 있는 반딧불축제를 세계인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환경, 관광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19일 군은 반딧불축제 기획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홍성춘 무주부군수를 비롯한 축제제전위원과 기획사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11회를 맞는 이번 축제에서는 차별화 전략으로 축제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
설명회에서는 총 4개 기획사가 참가해 태권도와 반딧불이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동안의 축제에 대한 성과분석을 토대로 시가지를 관통하는 남대천을 활용하는 방안과 나이트라이프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제11회 반딧불축제가 열리는 오는 6월에는 38개국 2백 여 명이 참석하는 아셈재무차관회의가 무주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환경을 소재로 펼쳐지는 반딧불축제가 세계로 가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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