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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장수 농특산물 진해 군항제서 인기

4월 8일까지 홍보관 운영

진해 군항제 기간 동안 판매되고 있는 장수 농특산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desk@jjan.kr)

장수 농특산물이 진해시 군항제를 찾은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장수군 계남면 자원봉사회가 다음달 8일까지 열리는 제45회 군항제 행사기간동안 마련한 농특산물 홍보관에 축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날 군항제를 축하해주기 위해 관내 기관단체장 40여명과 행사장을 찾은 장재영 군수는 장수 농특산물 홍보관을 방문, 1일 홍보대사로 나서 축제를 찾은 참가자들에게 직접 판매하는 등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펼쳤다.

 

한편 장수군은 1994년 경남 진해시와 자매결연 체결 이후 상호간 지역축제에 참가해 문화교류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치단체간 공무원 교환근무, 서예 교류전, 테니스 교류전 등 다양한 교류활동도 마련중이다.

 

또한 진해시 자은동 자치위원회와 장수군 계남면 자치위원회이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농특산물 홍보전을 개최하는 등 도·농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정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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