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원광대학병원 부안 계화면서 무료진료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임정식)은 5일 부안군 계화면사무소에서 주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펼쳤다.

 

의사와 간호사 등 26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은 이날 안과, 내과, 이비인후과, 한방, 치과 치료를 실시했다.

 

또 이날 계화면 상북리 일대 5개리 36개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진료가 끝난 후 환자 상태에 따른 처방약을 나눠주며 위로했다.

 

이날 무료진료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아래 원광대학교병원과 원불교은혜심기운동본부, 원불교 계화교당이 함께한 행사로 주민과 함께 하는 병원만들기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장세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기획[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흉기 들고 거리 배회한 60대⋯군산경찰 붙잡고 보니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